[제품사진촬영, 스튜디오진] 피지워터 자연광 연출 제품사진촬영

[제품사진촬영, 스튜디오진] 피지워터 자연광 연출 제품 사진 촬영

 

오늘 너무 따뜻한 하루였습니다.

 

코로나 바이러스만 아니면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인데 말이죠.

 

외신에서도 한국의 대처를 칭찬하고 있으니 하루빨리 이 혼란스러운 상황이 정리되고 경제가 조금이나마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습니다.

 

밤낮으로 싸워주시는 전국에 계신 의료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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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포스팅할 제품 사진은 피지워터 이미지 컷입니다.

 

피지워터는 천연 지하 암반수로 만들어진 생수입니다.

 

피지의 두 개의 큰 섬 중 하나인 피티 레부에 있는 야키라 계곡에서 생산됩니다.

 

지역적으로 보호되고 보존된 대수층에서 끌어올린 피지워터는 생산 지역 주변에 산업시설은 물론 농장도 없는 곳이라 지구 상에서 가장 깨끗한 물 중 하나로 평가되며 유명 할리우드 배우들도 즐겨 마시는 생수로 유명해진 제품입니다.

 

생수라는 이미지에 맞게 자연적인 느낌의 연출컷을 진행했으며, 해변가를 떠올릴 수 있는 소품들을 사용하여 마치 해가 지고 있는 해변가에서 촬영한 것처럼 연출을 진행했습니다.

 

Copyright 2020. 스튜디오진 All rights reserved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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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자를 달리 하면서 두 가지 컷을 진행하였습니다.

 

스튜디오에서 제품 및 음식을 촬영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조명과 위 사진의 다른 점은 그림자 부분입니다.

 

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 야외나 실내에서 햇빛을 받은 물건을 유심히 보시면 햇빛으로 인해 생긴 그림자가 그라데이션이 크게 생기지 않고 경계면이 뚜렷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 

기본적으로 스튜디오에서 자연광을 연출하려면 그림자를 자연광 느낌이 들도록 잘 조절해야 합니다. 

 

그림자의 경계가 뚜렷해야 자연광 느낌을 줄 테니까요.

 

광원에 추가적으로 라이트 셰이핑 툴, 예를 들어 소프트박스나 트레이싱지 등을 이용하지 않고 광원 그대로 사용하면서 조명을 이리저리 옮기면서 그림자의 크기나 위치를 잡습니다.

 

(여기서 소프트박스나 트레이싱지는 날씨로 비교하자면 구름이 낀 흐린 날로 볼 수 있습니다. 햇빛을 가린 구름들이 소프트박스와 같은 역할을 하여 그런 날에는 그림자가 뚜렷하지 않고 그라데이션이 진 것을 볼 수 있는데 스튜디오 촬영도 마찬가지입니다.)

 

그런 다음 카메라의 세팅값을 조절하고 가장 중요한 색온도도 조절합니다. 자연광 느낌이 들도록 켈빈 값을 조절하면서 최대한 비슷하게 맞추는 것인데요.

 

물론 후보정을 통해서 진행할 수도 있지만, 그 부분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미리 조절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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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포스팅의 내용과 하단 홈페이지를 확인하시고 문의하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:)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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